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쓴 '손편지' 공개…"엄청난 득템" 무슨 뜻?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게 쓴 손편지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배우 소유진은 과거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남편이 자신에게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편지에는 "정확하게 100일 전. 엄청난 득템을 했습니다. 수많은 선행을 했기에 큰 선물을 내려 주신게 분명합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또 다른 편지에는 "선물아! 선물아! 귀한 선물아! 내 마음 좀 알아줘라. 마음은 굴뚝같지만 요령이 없어서 그런 거란다. 노련한 기술로 사랑해 줄게. 방법을 터득할 때까지 조금만 참아주렴"라고 적혀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박명수는 편지를 보고 "재석씨, 1년 정도면 이런 거 쓰죠? 5년 정도 되면 어떻게 되죠?"라고 물었습니다.
유재석은 "그때는 육성으로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게 쓴 손편지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배우 소유진은 과거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남편이 자신에게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편지에는 "정확하게 100일 전. 엄청난 득템을 했습니다. 수많은 선행을 했기에 큰 선물을 내려 주신게 분명합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또 다른 편지에는 "선물아! 선물아! 귀한 선물아! 내 마음 좀 알아줘라. 마음은 굴뚝같지만 요령이 없어서 그런 거란다. 노련한 기술로 사랑해 줄게. 방법을 터득할 때까지 조금만 참아주렴"라고 적혀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박명수는 편지를 보고 "재석씨, 1년 정도면 이런 거 쓰죠? 5년 정도 되면 어떻게 되죠?"라고 물었습니다.
유재석은 "그때는 육성으로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