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정신질환 제대, 과거 블랙넛 평가 보니? "모두를 우습게 보이게…"
래퍼 스윙스의 의가사 전역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블랙넛에 대한 스윙스의 평가가 새삼 눈길을 모읍니다.
스윙스는 과거 SNS를 통해 "예언컨데 이제 비트 메이커 사이들에선 노창이 곧 짱 먹을 거고 블랙넛은 나름 포함해 모두를 우습게 보이게 할 정도로 센 캐릭이 될 것"이란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기리보이는 제 2의 빈지노가 될 건데 이 모든 일은 2014년 중반쯤에 확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스윙스가 정신질환으로 의가사 전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윙스는 11일 페이스북에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2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은 복무기간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영리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감사한다"고 글을 맺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래퍼 스윙스의 의가사 전역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블랙넛에 대한 스윙스의 평가가 새삼 눈길을 모읍니다.
스윙스는 과거 SNS를 통해 "예언컨데 이제 비트 메이커 사이들에선 노창이 곧 짱 먹을 거고 블랙넛은 나름 포함해 모두를 우습게 보이게 할 정도로 센 캐릭이 될 것"이란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기리보이는 제 2의 빈지노가 될 건데 이 모든 일은 2014년 중반쯤에 확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스윙스가 정신질환으로 의가사 전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윙스는 11일 페이스북에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2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은 복무기간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영리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감사한다"고 글을 맺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