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문화재관람료 해결 기구 제안

불교계가 올초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사찰문화재 관람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대기구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 종책연구모임인 보림회와 금강회는 올초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사찰문화재 관람료 문제와 관련해정부와 종단, 시민단체 간 '협의연대'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보림회 원로인 영담스님은 정부와 종단이 올초 협의체를 구성해 문화재 관람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지만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 것도 나온 것이 없다며 협의연대의 구성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