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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방망이가 너무 젖었어` [MK포토]
입력 2015-09-11 20:0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회 초가 진행되던 중 비기 굵어져 두 번째로 경기가 중단됐다.
KIA 필이 비에 젖은 배트를 유니폼으로 닦고 있다.
최근 5연패로 시즌 최다연패를 당한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심기일전하여 연패탈출을 노리고 있다.
반면 2연승의 KIA는 상승세를 몰아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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