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50사단 훈련장 사고 수류탄, 이미 불량 판정"
입력 2015-09-11 18:42 
육군 50사단 신병 훈련장에서 폭발한 수류탄과 같은 종류의 수류탄이 이미 결함 판정을 받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새정치연합 김광진 의원이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413 세열 수류탄'은 지난해 실시한 탄약 정기시험에서 30발 중 6발이 지연시간 '3초 미만'에 폭발해 국방 규격상 결함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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