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슬비-임강성 이혼 준비 中…임강성 `용팔이` 속 한류스타
입력 2015-09-11 18: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임강성(34)이 이슬비(30)와 결혼 4년여 만에 이혼소송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졌다.
임강성의 소속사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측은 임강성이 현재 이슬비와 이혼소송 중이다”라며 두 사람이 아직 이혼한 것은 아니다. 현재 당사자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니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강성은 최근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병원의 VIP고객이자 안하무인 한류스타 차세윤 역을 맡았다.
한편 임강성은 호텔 스위트룸에서 한 연예인 지망생 여성을 성폭행하고 심하게 때려 피투성이로 실신하게 만드는 등 악행을 저질렀다. 이후에도 이 여성과 합의를 시도하면서 사건을 무마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강성과 이슬비는 지난 2011년 10월 결혼해 이듬해 5월 득남했다.
임강성 이슬비 이혼소식에 이슬비 임강성, 용팔이에 나온 사람이구나” 이슬비 임강성, 오래 연애해도 결혼생활 잘 하는 거는 별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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