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강성-이슬비, 결혼 3년 만에 이혼…"도장은 아직 안 찍었다"
입력 2015-09-11 15:40  | 수정 2015-09-11 16: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임강성(34)과 이슬비(30)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만에 이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7년간 오빠 동생 사이로 우정을 쌓아오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1년 10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신 4주차 소식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3년간 부부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결국 이혼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이에 대해 임강성의 소속사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아직 (이혼) 도장을 찍지는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은 임강성 이슬비, 연애를 오래해도 결혼이랑은 별개구나” 임강성 이슬비, 결혼 한 줄도 몰랐는데 이혼”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