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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이성경, 뮤지컬배우가 꿈이었다더니 '노래도 잘해'
입력 2015-09-11 11:42 
이성경/사진=MBC 복면가왕
'서울드라마어워즈'이성경, 뮤지컬배우가 꿈이었다더니 '노래도 잘해'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한 이성경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성경은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을 하게 된 것과 관련해 "연기 쪽은 아예 생각하지 않았다. 드라마 출연은 우연이었다"며 "원래는 뮤지컬배우가 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모델 일을 그만두고 뮤지컬 배우를 3~5년 정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던 그는 실제로 지난달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을 통해 노래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습니다.

그는 당시 '꽃게'라는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그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꽃게'가 당연히 가수일 것이라고 예측했었기 때문에 그의 얼굴이 공개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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