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野, 13∼15일 ‘전당원+국민 여론조사’ 文 재신임투표
입력 2015-09-11 11:13 

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문재인 대표에 대한 재신임투표를 오는 13부터 15일까지 실시, 16일 중앙위원회 직후 그 결과를 발표키로 했다.
재신임투표 방식은 전당원 ARS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각각 실시해 어느 한쪽에서라도 불신임을 받으면 그 결과에 승복토록 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재신임투표 준비 및 진행을 위해 신기남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당원투표 및 국민여론조사 관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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