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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스틸, 최신 냉연설비 준공
입력 2007-08-31 11:07  | 수정 2007-08-31 11:07
동국제강 계열의 냉연전문 기업인 유니온스틸은 냉연 핵심 생산설비인 '연속 산세압 설비'(PL-TCM)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온스틸은 이번 설비를 위해 지난 2년간 총 2천900억원를 투자했으며, 앞으로도 천2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내년말까지 고급 아연도금강판 생산설비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 유니온스틸은 이번 준공을 계기로 고기능성 표면처리 강판 중심의 최첨단 생산체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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