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측이 친자확인 거부"VS"당장 응할 계획"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가 9월 초 이미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일 한 매체는 최 씨는 지난 주 서울의 모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현재 병원에서 퇴원해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씨 측 지인은 이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주 산모가 A종합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한 게 사실"이라면서 "취재진이 병원까지 찾아와 취재를 시도하는 등 언론의 과도한 관심으로 출산 시기를 밝힐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친자확인 절차와 관련해서 최 씨의 변호인인 선종문 변호사는 "친자확인 절차는 당연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현중이 최 씨의 출산에 대해 "친자확인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0일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현중이 최씨의 출산 사실을 알고 있다"며"최씨 측은 우리가 친자확인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연락 온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만 변호사는 "최씨가 친자확인 소송을 하겠다고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당장 만나 친자확인을 하자고 하면 응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만약 출산한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라면 아이의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가 9월 초 이미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일 한 매체는 최 씨는 지난 주 서울의 모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현재 병원에서 퇴원해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씨 측 지인은 이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주 산모가 A종합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한 게 사실"이라면서 "취재진이 병원까지 찾아와 취재를 시도하는 등 언론의 과도한 관심으로 출산 시기를 밝힐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친자확인 절차와 관련해서 최 씨의 변호인인 선종문 변호사는 "친자확인 절차는 당연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현중이 최 씨의 출산에 대해 "친자확인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0일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현중이 최씨의 출산 사실을 알고 있다"며"최씨 측은 우리가 친자확인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연락 온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만 변호사는 "최씨가 친자확인 소송을 하겠다고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당장 만나 친자확인을 하자고 하면 응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만약 출산한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라면 아이의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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