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은 “서울대 동문 서경석 요리해주고 다른 여자 만나러 갔다”
입력 2015-09-11 0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어쩌다 어른 김혜은이 서경석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10일 방송된 예능 ‘어쩌다 어른에서는 중년에 대한 개념 정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스스로 어떤 어른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를 하기 전에도 서경석과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서경석과 함께 서울대학교에 다녔던 김혜은은 과 친구가 서경석과 같은 하숙집에 살았다. 한번은 그 집에 놀러갔는데 호박전을 부쳐서 먹으라고 해놓고는 다른 여자를 만나러 나갔다”고 폭로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 정신과전문의 양재진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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