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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장에 남북 공동 전시관 필요"
입력 2007-08-31 10:57  | 수정 2007-08-31 10:57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전략의 하나로 여수박람회장에 남북한 공동 전시관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산업연구원 김도훈 박사는 세계박람회 유치 전략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히고, 남북정상회담에서 공동 전시관 문제가 거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박사는 또 고흥 우주개발기지 등 여수 주변지역의 개발 계획과 박람회 개최를 연계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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