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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이준기, 흡혈귀와의 전쟁 선포…이수혁까지 처단할까
입력 2015-09-10 22:27 
사진=밤선비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준기가 흡혈귀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에서는 김성열(이준기 분)이 흡혈귀로 가득 찬 궐에 들어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열은 왜 궁을 지키는 자가 한 명도 없나. 내가 궐 안으로 들어가 확인하고 와야겠다”며 귀(이수혁 분)가 머무는 곳으로 갔다.



마침 귀가 심어 놓은 적들이 나타나 김성열을 에워쌓았다. 그는 처음엔 당황했으나, 바로 정신을 차리고 옷 속에 숨겨둔 단도를 꺼내들고 적들을 하나하나 물리쳤다.

이후 그는 궁안이 흡혈귀로 가득하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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