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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규현, 혼자 구석에 앉아있던 쭈구리" 돌직구에 규현 당황!
입력 2015-09-10 21:41  | 수정 2015-09-10 21:48
라디오스타 스테파니/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규현, 혼자 구석에 앉아있던 쭈구리" 돌직구에 규현 당황!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에 출연한 스테파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테파니는 9일 '라디오스타-오!나의 체대여신' 특집에 오정연, 고우리, 오나미와 함께 출연해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8년 전에도 출연한 바 있었던 스테파니의 변화된 모습에 출연진들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 전해집니다.

특히 변화된 것은 그의 말투였습니다.


스테파니는 이전과는 다르게 '아줌마 말투'를 구사해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이날 스테파니는 같은 회사 후배인 규현에 대해 SM타운 촬영할 때 혼자 구석에 앉아있던 쭈구리”라는 말로 규현을 당황케 했습니다.

또 ‘체대여신특집다운 전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토슈즈를 입고 발레 동작을 선보인 그는 뮤지컬에서 1인 7역을 소화했던 경험을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말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 "모두 다 보여줄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직접 선보여 출연진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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