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8회초 1사 1, 3루에서 KIA 브렛필이 두산 바뀐투수 이현승을 상대로 시즌 20호를 역전 스리런으로 장식한 후 김기태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5위 롯데에 반경기차 뒤진 7위 KIA는 임준혁이 선발로 나서 연승에 도전했지만 1-2로 뒤진 6회 교체됐다.
4연패에 빠진 두산은 NC 해커와 다승 공동선두인 유희관이 선발로 나서 연패 탈출에 나선다. 유희관은 올시즌 25경기에서 17승4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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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롯데에 반경기차 뒤진 7위 KIA는 임준혁이 선발로 나서 연승에 도전했지만 1-2로 뒤진 6회 교체됐다.
4연패에 빠진 두산은 NC 해커와 다승 공동선두인 유희관이 선발로 나서 연패 탈출에 나선다. 유희관은 올시즌 25경기에서 17승4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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