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치범 장관 사의표명...청와대 수용할 듯
입력 2007-08-31 10:17  | 수정 2007-08-31 10:17
이치범 환경부 장관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 장관이 어제 사의를 표명했고 아직 수리되지는 않았지만 곧 수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환경부 장관을 맡아 온 이 장관은 친노 진영의 대표 주자인 이해찬 전 총리의 대선 캠프에서 요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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