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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무대 하면서 울컥해…열심히 준비했다”
입력 2015-09-10 17:50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세븐틴의 민규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DMS 스튜디오에서는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스 비(BOYS B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에스쿱스는 1집과 똑같이 2집도 호시와 우지가 안무와 노래를 전부 다 만들었다. 이렇게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다는 게 해운이고 설렌다”고 말했다.

민규 역시 방금 무대를 보여드리면서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 설레는 감정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만큼 많이 준비했던 무대기 때문에 많은 관심 받고싶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힙합, 보컬, 퍼포먼스 세 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독특한 시스템의 13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의 두 번째 앨범 ‘보이스 비에는 우지가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만세 외에 힙합 유닛의 ‘표정관리, 퍼포먼스 유닛의 ‘OMG, 보컬유닛의 ‘어른이 되면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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