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동빈 국감 증인 채택, 정무위 41명 참고인으로 9명 출석 요구하기로
입력 2015-09-10 17:11 
신동빈 국감 증인 채택 사진=MBN
신동빈 국감 증인 채택

신동빈 국감 증인 채택이 화제다.

정무위가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출석 시기에 최종 합의, 신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위는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41명을 참고인으로 9명의 출석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야당 측은 신 회장이 국감장에 나와 롯데가 한국 기업이며, 약속 사항을 이행하겠다고 재차 약속해야 하며 롯데에 대한 국민적 질타와 불신을 회복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빈 국감 증인 채택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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