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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정희, 영화 ‘7년의 밤’ 출연 확정, 류승룡·장동건과 호흡
입력 2015-09-10 16:50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문정희가 영화 ‘7년의 밤 출연을 확정지었다.

10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문정희는 ‘7년의 밤의 은주 역에 촬영을 확정했다.

문정희는 극 중 류승룡이 맡은 현수의 아내로 분하게 된다. 딸을 죽인 살인마와 그 아들에게 7년에 걸쳐 치밀한 복수를 꿈꾸는 영제 역에 장동건이, 살인마 역에 류승룡이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연기파 문정희가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7년의 밤은 정유정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하반기 크랭크인해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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