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측, 전 여친 A씨 출산에 “친자 맞다면 책임진다”
입력 2015-09-10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9월 초 이미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주 서울의 모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병원에서 퇴원해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A씨 측 지인은 취재진이 병원까지 찾아와 취재를 시도하는 등 언론의 과도한 관심으로 출산 시기를 밝힐 수 없었다”고 말했다.
A씨의 변호인인 선종문 변호사 측은 친자확인 절차는 당연히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전에도 밝혔듯이 친자 확인 후 A씨의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가 맞다면 책임을 질 거다”라며 앞서 진행된 A씨와 김현중과의 소송은 출산과 무관하게 계속 진행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현중, 전 여친 아기 다음달에 낳는 줄 알았는데” 헉 김현중 사건 이제 국면이 또 어찌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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