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수녀부터 사채업자까지’ 1인 7역 소화
입력 2015-09-10 15:36  | 수정 2015-09-11 15:38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가수 스테파니가 1인 7역을 소화하는 연기력을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져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자신이 뮤지컬에서 했던 1인 7역을 선보였다. 스테파니는 앞으로 나와 간호사, 알콜중독자, 섹시한 여자, 실연당한 여자, 수녀, 동네 아줌마, 사채업자 등 총 7역의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여 MC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스테파니의 연기를 본 김구라는 너 이걸로 행사 뛰니?”라며 놀라워했다.

또 스테파니는 고난이도 발레 실력을 뽐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스테파니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연기 잘한다” 스테파니, 능력있다” 스테파니, 라디오스타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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