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김준호, 김미진 남매의 남다른 예능감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울산 발리에서 휴양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김준호는 동생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김미진은 김준호의 낯선 모습에 누구세요”라며 짓궂게 답했다.
이에 김준호는 너 이 새벽에 뭐하고 돌아다니냐?”라고 물었고, 김미진은 미안. 내가 취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미진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
최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울산 발리에서 휴양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김준호는 동생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김미진은 김준호의 낯선 모습에 누구세요”라며 짓궂게 답했다.
이에 김준호는 너 이 새벽에 뭐하고 돌아다니냐?”라고 물었고, 김미진은 미안. 내가 취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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