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전 여친 측, 9월 초 이미 출산 ‘곧 친자 소송’
입력 2015-09-10 1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모 씨가 9월 초 이미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A씨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A씨가 이미 출산하고 산후조리 중이다”고 말했다.
친자확인 절차와 관련해서는 부자에 관한 친자 확인은 아빠 쪽이 승인을 얻어야 할 수 있는데, 지금 김현중 측이 거부하고 있으니 친자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 손해배상청구소송의 3차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하에서 군생활 중이다. 군 복무 중인 김현중은 9월 첫 휴가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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