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홈런, 솔로 아치를 그려 팬들 박수 자아내
강정호 홈런이 팬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강정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8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신시내티 우완 불펜 콜린 블레스터와 맞선 강정호는 시속 124㎞짜리 커브를 잡아당겨 홈런을 쳤다.
강정호가 홈런을 친 건 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일주일 만의 일이다.
강정호 홈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강정호 홈런이 팬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강정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8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신시내티 우완 불펜 콜린 블레스터와 맞선 강정호는 시속 124㎞짜리 커브를 잡아당겨 홈런을 쳤다.
강정호가 홈런을 친 건 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일주일 만의 일이다.
강정호 홈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