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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둘째 임신, 과거 시아버지 “선예를 보는 순간 우리 식구가 될 것 같다고 느꼈다”
입력 2015-09-09 23:48 
선예 둘째 임신, 과거 시아버지 “선예를 보는 순간 우리 식구가 될 것 같다고 느꼈다”
선예 둘째 임신, 과거 시아버지 선예를 보는 순간 우리 식구가 될 것 같다고 느꼈다”

[김승진 기자] 선예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선예 시아버지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더한다.

선예 시아버지는 지난 2012년 인터뷰에서 선예를 며느리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기분이 좋다. 선예가 착하고 겸손하고 얼굴도 예쁘고 애교도 있다. 자랑할게 너무 많다. 선예를 보는 순간 집사람과 '우리 식구가 될 것 같다'고 느꼈다"고 선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시아버지는 2세에 대해서는 "내가 욕심 부린다고 되는 게 아니라 두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다. 많을수록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결혼 후 10월에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심한 입덧으로 한국에서 가족들과 생활 중이다.

선예 둘째 임신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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