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승 세든 `하이파이브맛이 아주 좋아`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가 롯데를 꺾고 전날 패배에 설욕했다.
SK는 선발 세든의 1실점 호투와 박정권의 홈런에 이은 추가득점으로 3-2로 승리했다.
시즌 3승을 기록한 세든이 승리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반면 6연승을 달리던 롯데는 이날 패배로 7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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