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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업텐션 진후, 1위 공약에 “멤버들이 서로 보컬과 랩파트를 바꿔 부르겠다”
입력 2015-09-09 21:30 
데뷔 업텐션 진후, 1위 공약에 “멤버들이 서로 보컬과 랩파트를 바꿔 부르겠다”
데뷔 업텐션 진후, 1위 공약에 멤버들이 서로 보컬과 랩파트를 바꿔 부르겠다”

[김승진 기자] 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가 1위 공약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는 업텐션 데뷔 앨범 ‘일급비밀(一級秘密)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고결은 1위를 하게 된다면 멤버들이 서로 보컬과 랩파트를 바꿔 부르겠다. 랩을 맡고있는 비토와 쿤 형이 노래를 부르면 웃기다”고 말했다.

진후 역시 1위를 하게 되면 멤버 모두 복근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업텐션의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의 팝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위험한 모든 것에 경고한다는 남자의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노래다. 맹수 같이 변한 남자의 모습을 입체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오는 11일 음원 공개.

데뷔 업텐션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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