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형규 목사 유족 "미뤘던 장례 준비"
입력 2007-08-30 17:12  | 수정 2007-08-30 17:12
고 배형규 목사의 유족들은 미뤘던 배 목사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준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샘물교회에 따르면 배 목사의 유족들과 장례위원회는 나머지 인질들이 모두 석방되는대로 배 목사의 장례 일정을 논의하고 아프간에서 19명이 모두 돌아오는대로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유족들은 그동안 남은 인질들이 모두 돌아온 뒤에 장례식을 치를 것이라며 장례 일정을 미룬 채 배 목사의 시신을 경기도 안양시 샘안양병원에 안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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