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20대 여성 회사원 2명의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택시 운전사 박모씨 등 3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붙잡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18일 숨진 임모씨와 김모씨를 홍익대 근처에서 택시에 태운 뒤 송모, 이모씨 등이 합류해 성폭행한 뒤 살해·유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직 택시 운전사인 박씨는 홍익대 근처에서 택시로 임씨 등을 태워 송씨 등과 함께 흉기로 위협해 경기 파주시 근처에서 이들을 성폭행한 뒤 가양대교 근처에서 목 졸라 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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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씨가 18일 숨진 임모씨와 김모씨를 홍익대 근처에서 택시에 태운 뒤 송모, 이모씨 등이 합류해 성폭행한 뒤 살해·유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직 택시 운전사인 박씨는 홍익대 근처에서 택시로 임씨 등을 태워 송씨 등과 함께 흉기로 위협해 경기 파주시 근처에서 이들을 성폭행한 뒤 가양대교 근처에서 목 졸라 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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