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투3’ 박시은 “진태현과 첫키스? 피맛 났다”
입력 2015-09-09 18:02 
사진=KBS
[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과의 강렬한 첫 키스 경험을 고백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새롬, 이찬오, 박준형, 박시은, 박현빈이 출연해 신혼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의 비밀 연애스토리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시은은 (진태현과) 첫 키스를 잊을 수가 없다”고 밝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는 키스를 하는데 진태현이 내 입술을 깨물었다. 피가 났는데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준형은 장난스럽게 짰지? 좀 짰어?”라고 물어 현장을 파안대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시은은 비밀연애에서 들키지 않을 수 있었던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고 알려졌다. 첫 키스부터 비밀 연애사까지 이날 공개될 박시은과 진태현의 러브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해피투게더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은 오는 10일 목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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