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드스쿨’ 김소정 “어렸을 때부터 댄스 가수 꿈꿨다”
입력 2015-09-09 17:09  | 수정 2015-09-10 17:38

가수 김소정이 댄스 음악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소정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소정은 사실 어렸을 때부터 댄스 가수를 꿈꿨다”며 오디션에서도 춤으로 어필을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음악적으로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인 것”이라며 이번 활동으로 이제야 몸에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난 춤을 추고 싶었는데 발라드를 시켜서 쉽지는 않았다”라면서 하지만 나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소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소정, 올드스쿨 나왔구나” 김소정, 원래 발라드 했었나?” 김소정, 댄스 가수로 변신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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