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은 9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도안 7단지 예미지에서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 수상 동판제막식을 약 15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도안 7단지 예미지는 2015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동판제막식은 대통령상을 수상한 아파트 단지에서 심사위원과 입주민, 시공사가 함께 참여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노승연 유성구의장, 송대윤 시의원을 비롯해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심사위원인 안건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채미옥 한국감정원 연구원장이 참석해 도안 7단지 예미지 대통령상을 축하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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