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2009년 3월 법학전문대학원 출범을 앞두고 현직 판·검사와 법조인 15명을 교수로 특별 채용할 계획입니다.
서울대 법대는 내후년부터 시행될 로스쿨에 대비해 이효원 대검찰청 연구관 등 현직 판,검사와 로펌 변호사, 타 대학 법학 교수 15명을 교수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법대 호문혁 학장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론보다는 실무에 능한 전문가들을 영입했다며 오늘 오후 인사위원회를 통해 채용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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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대는 내후년부터 시행될 로스쿨에 대비해 이효원 대검찰청 연구관 등 현직 판,검사와 로펌 변호사, 타 대학 법학 교수 15명을 교수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법대 호문혁 학장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론보다는 실무에 능한 전문가들을 영입했다며 오늘 오후 인사위원회를 통해 채용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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