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예 첫 딸 낳은지 2년 만에 둘째 임신…"입덧으로 고생 중"
입력 2015-09-09 14: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9일 선예의 한 측근은 선예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현재 선예는 임신 초기로 첫 딸을 낳은 지 2년 만에 둘째를 가져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임신 초기여서 입덧으로 고생 중이라며, 현재는 경기도 모처에 머물며 가족들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해 그해 10월 딸을 낳았다. 이후에는 원더걸스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결국 지난 7월 멤버 소희와 함께 탈퇴를 공식화했다.
선예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은 선예 둘째 임신, 축하합니다” 선예 둘째 임신,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선예 둘째 임신, 아름답고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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