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7일, 7경기 만에 14호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팀이 5-0으로 앞선 8회초에 선두 타자로 나서 콜린 블레스터를 상대했다. 강정호는 네 번째 타석에서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시속 124㎞짜리 커브를 잡아당겨 홈런을 쳤다.
강정호가 홈런을 친 건 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일주일 만이다.
이에 누리꾼은 강정호 홈런, 와 진짜 강정호 대박이다” 강정호 홈런, 올해 강정호 활약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7일, 7경기 만에 14호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팀이 5-0으로 앞선 8회초에 선두 타자로 나서 콜린 블레스터를 상대했다. 강정호는 네 번째 타석에서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시속 124㎞짜리 커브를 잡아당겨 홈런을 쳤다.
강정호가 홈런을 친 건 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일주일 만이다.
이에 누리꾼은 강정호 홈런, 와 진짜 강정호 대박이다” 강정호 홈런, 올해 강정호 활약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