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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마일리 사이러스-셀레나 고메즈 동시에 임신시켰다? '맙소사'
입력 2015-09-09 13:53  | 수정 2015-09-11 08:16
셀레나 고메즈/사진=저스틴 비버 SNS
저스틴 비버, 마일리 사이러스-셀레나 고메즈 동시에 임신시켰다? '맙소사'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마일리 사이러스를 동시에 임신시켰다는 주장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4월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셀레나 고메즈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저스틴 비버의 아이를 가졌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는 저스틴 비버의 아이를 가진 뒤 비밀리에 임신 중절수술을 받았습니다.

마일리 사일러스 측근에 의하면 "마일리 사이러스가 저스틴 비버에게 임신한 사실을 밝혔고, 저스틴 비버가 굉장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마일리 사이러스에 이어 지난 2012년에는 셀레나 고메즈도 저스틴 비버의 아이를 가졌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특히 마일리 사이러스와 셀레나 고메즈는 절친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셀레나 고메즈 측근은 "셀레나 고메즈가 임신했을 때 마일리 사이러스의 이야기를 들었다. 셀레나 고메즈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저스틴 비버를 유혹해 아이를 갖게끔 했다고 믿었지만 그때부터 저스틴 비버와의 불화가 계속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과거 음주 운전, 강도 혐의, 성매매 논란,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 논란, 흑인 비하 논란 등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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