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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신드롬 스크린에도…영화 ‘더 셰프’ 10월 개봉
입력 2015-09-09 13:50  | 수정 2015-09-09 13: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최강 셰프 군단의 만남을 그린 영화 ‘더 셰프가 10월 국내 개봉된다.
‘더 셰프는 미슐랭 2스타 셰프 아담 존스와 분야별 최고 셰프들이 모여 미슐랭 3스타를 얻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도전기를 담은 작품.
브래들리 쿠퍼가 괴팍한 성격이지만 완벽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헤드 셰프 ‘아담 존스로 출연했다. 여기에 절대미각으로 환상의 소스를 만드는 셰프 스위니 역에는 시에나 밀러가, 상위 1%를 매혹시키는 수 셰프 미쉘 역에는 프랑스 배우 오마 사이가 열연했다.
‘더 셰프는 화려한 셰프들의 모습 이면에 완벽한 요리를 내놓기까지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선보인다. 실제 주방에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상황 속 셰프들의 리얼한 모습과 각 분야 최고의 실력파 셰프들의 불꽃 튀는 경쟁을 풍성한 스토리로 그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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