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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비만치료제 시장 진출
입력 2007-08-30 14:47  | 수정 2007-08-30 14:47
동아제약이 비만치료제인 '슈랑커 캡슐'을 출시하며 비만치료제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다국적 제약회사인 애보트의 신약 '리덕틸' 성분의 일부를 변경한 약물로 임상 시험을 통해 생물학적 동등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추가 임상시험을 통해 장기적인 효과와 안전성 자료를 계속 축적할 계획이며 유사 성분의 기존 약물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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