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프로농구연맹(KBL)은 10일 오전 9시30분부터 논현동 건설공제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구단 소속 선수, 코칭스태프, 임직원 및 KBL 사무국 임직원, 심판 등 KBL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한다.
KBL은 이번 자정결의대회는 불법 스포츠 도박을 포함한 프로농구의 투명한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근절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되는 행사”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정방지교육과 윤리강령 낭독 등이 예정돼 있다.
한편 KBL은 이날 오전 8시 제21기 3차 이사회를 열고 구단 명칭 변경(고양 오리온스) 및 상벌 기준 개정 등에 대해 논의한다.
[kjlf2001@maekyung.com]
KBL은 이번 자정결의대회는 불법 스포츠 도박을 포함한 프로농구의 투명한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근절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되는 행사”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정방지교육과 윤리강령 낭독 등이 예정돼 있다.
한편 KBL은 이날 오전 8시 제21기 3차 이사회를 열고 구단 명칭 변경(고양 오리온스) 및 상벌 기준 개정 등에 대해 논의한다.
[kjlf200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