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헤드라이너’ DJ 샤넬 “이효리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입력 2015-09-09 09:58  | 수정 2015-09-10 10:08

‘헤드라이너 ‘DJ 샤넬
‘헤드라이너 참가자 DJ 샤넬이 이효리 닮은꼴이라는 말에 많이 듣는다”며 인정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프로그램 ‘헤드라이너 첫 방송에서는 킹맥, 엑소더스, 조이, 탁 등 11팀의 DJ들이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경쟁에 앞서 서로를 평가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벌였다.
남자 DJ들 가운데 등장한 여성 DJ 샤넬은 여자로서 무시받은 적이 많다. 내가 잘하면 위상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카메라에 가까이 다가가며 저 근데 화면발 잘 받아요?”라고 물어봤고 어머! 정말 잘 나오네요 저?”라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제작진이 이효리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냐”고 묻자 샤넬은 이건 화면 안나가지 않나”라고 확인한 뒤 많이 듣는다”라며 인정했다.

‘헤드라이너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할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치열한 아시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1팀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클럽 음악을 선보이고 최고의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헤드라이너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헤드라이너, 여성 DJ네” 헤드라이너, 신난낟” 헤드라이너, DJ 실력이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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