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헤드라이너’ 문준영 “‘아이돌이나 해’ 이런 편견 바꾸고 싶었다”
입력 2015-09-09 09: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헤드라이너에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출연했다.
8일 방송된 예능 ‘헤드라이너에서는 출연진이 자신의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DJ 제아애프터는 DJ 제아애프터 그리고 제국아이들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 문준영입니다”며 ‘아이돌이 왜 DJ를 해. 아이돌이나 해 그런 편견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어서 쟁쟁한 출연자들과 대결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후 블라인드 테스트를 확인한 DJ 제아애프터는 꼴찌라는 성적과 혹평을 본 후 ‘헤드라이너 너무 잔인하다. 이렇게 다 보여주면 어떻게 2라운드를 하느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DJ 바가지는 테크노 기반 디제잉을 선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