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17일부터 개막…홍보대사 유승호·채수빈
입력 2015-09-09 08:00  | 수정 2015-09-09 10:15
평화·생명·소통을 주제로 한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경기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모두 43개국에서 출품된 102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이 가운데 해외작품은 66편, 국내작품은 36편이며 개막작으로는 아담 쇼버그 감독의 '나는 선무다'가 선정됐습니다.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로는 배우 유승호와 채수빈이 위촉됐습니다.

▶ 인터뷰 : 유승호 / 배우·홍보대사
- "(영화 '김선달') 촬영 도중에 (조재현) 선배님께 추천을 받아서 영화제에 함께 참여하게 됐습니다. 너무 의미 있는 영화제에 홍보대사를 맡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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