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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소녀시대처럼 자연스러운 무대 꾸며보고파”
입력 2015-09-09 07:19 
레드벨벳 아이린 “소녀시대처럼 자연스러운 무대 꾸며보고파”
[김조근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소녀시대를 언급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는 레드벨벳 첫 정규엘범 ‘더 레드(The Red) 발매 기념 프리뷰가 진행됐다.

이날 아이린은 소녀시대 선배님들처럼 카메라를 보면서 자연스럽고 여유롭게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덤덤 활동에서는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자연스럽고 재밌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준비 많이 했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레드벨벳의 ‘더 레드의 타이틀곡 ‘덤덤(Dumb Dumb)은 영국의 작곡가 팀 런던 노이즈(LDN Noise)가 작업한 업텐포의 팝 댄스곡이다. 오는 9일 자정에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레드벨벳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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