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조우종 아나운서의 셀프 디스가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한석준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1대 100 선배 MC였던 한석준의 다재다능함을 언급했다. 그는 못하는 게 뭐냐?”고 물으며 폭풍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한석준은 가정생활이 순탄치 않다. 그 나이까지 장가 안 간 조우종도 이상하고 이 나이에 다시 돌아온 나도 이상하다”며 자신의 가정사를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8일 오후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한석준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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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석준은 가정생활이 순탄치 않다. 그 나이까지 장가 안 간 조우종도 이상하고 이 나이에 다시 돌아온 나도 이상하다”며 자신의 가정사를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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