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달 이혼한 방송인 서세원 씨가 한 여성과 함께 홍콩으로 떠났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서세원 씨는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파란색 야구모자를 눌러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서세원.
이른 아침부터 반바지 차림으로 인천공항 출국장에 나타났습니다.
서세원의 곁에는 검은색 옷을 입은 여성이 있었습니다.
한 연예매체는 서세원이 단아한 외모의 여성과 함께 홍콩으로 출국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세원이 이 여성과 대화를 나누다가 취재진이 접근하자 거리를 뒀다고도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 이후 한 달도 안 돼 열애설이 터진 것입니다.
홍콩에 도착한 서세원은 또 다른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명백한 허위"라며 "우연히 옆에 선 여자분 사진을 찍고는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다"고 말했습니다.
서세원은 사업을 하기 위해 홍콩을 찾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혼한 서정희의 어머니도 입을 열었습니다.
어머니는 "서정희가 파리에 있다"며 "서세원과 출국했다는 해당 여성이 누군지 짐작이 간다"고 말했습니다.
갑작스럽게 홍콩으로 향한 서세원.
핑크빛 만남이 아니라고 일축했지만, 대중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영상편집 : 한남선
지난달 이혼한 방송인 서세원 씨가 한 여성과 함께 홍콩으로 떠났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서세원 씨는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파란색 야구모자를 눌러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서세원.
이른 아침부터 반바지 차림으로 인천공항 출국장에 나타났습니다.
서세원의 곁에는 검은색 옷을 입은 여성이 있었습니다.
한 연예매체는 서세원이 단아한 외모의 여성과 함께 홍콩으로 출국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세원이 이 여성과 대화를 나누다가 취재진이 접근하자 거리를 뒀다고도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 이후 한 달도 안 돼 열애설이 터진 것입니다.
홍콩에 도착한 서세원은 또 다른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명백한 허위"라며 "우연히 옆에 선 여자분 사진을 찍고는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다"고 말했습니다.
서세원은 사업을 하기 위해 홍콩을 찾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혼한 서정희의 어머니도 입을 열었습니다.
어머니는 "서정희가 파리에 있다"며 "서세원과 출국했다는 해당 여성이 누군지 짐작이 간다"고 말했습니다.
갑작스럽게 홍콩으로 향한 서세원.
핑크빛 만남이 아니라고 일축했지만, 대중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영상편집 : 한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