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BM은 자본잠식을 해소하기 위해 주식 병합에 의한 감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90%로 감자 전 자본금은 220억7636만원, 감자 후 자본금은 22억764만원이다.
전날 용현BM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자본잠식률은 64.0%”라고 답변한 바 있다.
용현BM은 이달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오는 11월 10일에 신주권교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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