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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홍콩 출국 당시 함께 있던 묘령의 여인…정체는 누구?
입력 2015-09-08 14:09 
서세원 홍콩 출국 당시 함께 있던 묘령의 여인...정체는 누구?
서세원 홍콩 출국

[차석근 기자] 방송인 서세원이 묘령의 여인과 홍콩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세원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며 한 여인과 동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캡 모자에 마스크, 반바지를 착용한 채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오전 8시 10분발 홍콩행 KE 603 대한한공 발권 카운터에서 줄을 섰다.



서세원은 (여성과)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니다. 내가 어디로 여행을 가겠나. 공항에 누구 좀 만나러 왔다”고 답했다.

서세원과 만났던 여성은 그와는 다른 통로를 이용했으며 앞서 발권한 카운터 앞에서 20여 분을 더 대기했다.

해당 여성은 서세원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끝내 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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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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