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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지드래곤, 냉장고 속 보니 트러플, 캐비어…푸아그라까지?
입력 2015-09-08 13: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의 냉장고에서 세계 3대 진미가 모두 발견돼 화제다.
지드래곤은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제 냉장고에 3대 진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냉장고 탐색에 나선 김성주, 정형돈은 냉장고에서 트러플을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트러플은 송로 버섯이라고도 불리며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이다.

지드래곤은 얼마 전에 파리를 다녀왔는데 유명한 트러플을 파는 곳이 있더라”고 소개했다
최현석 셰프는 공개된 트러플 크기에 놀라며 향이 정말 좋다”고 극찬했다.
김성주와 정형돈은 또 트러플이 들어간 푸아그라를 발견하고는 흥분해 거위! 거위!”라며 소리치기도 했다.
이어 캐비아 캔까지 발견돼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클라스” 지드래곤 세계 3대 진미가 다 있네” 지드래곤 냉장고 하루만 빌려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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