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美 타임지도 주목한 ‘칠전팔기’…“당신이 뭘하든 힘을 줄 것”

여자친구

[차석근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빗속 무대에서 8번이나 넘어지면서도 흐트러지지 않고 끝까지 공연을 마친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외신에서도 잇따라 이 영상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자친구는 5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SBS 라디오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공개 방송에 출연해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거센 빗줄기로 인해 미끄러워진 무대 바닥에서 안무 도중 계속해서 넘어졌다.

한 네티즌이 이를 유튜브에 게재하자 삽시간에 SNS를 통해 퍼지며 화제가 됐고, 이에 미국 타임지는 페이스북을 통해 "K팝 스타들이 노래 한 곡에 8번이나 넘어진 이 영상은 당신이 뭘하든 끝까지 할 수 있도록 힘을 줄 것이다"라며 해당 영상을 링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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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